아버지 치매 진단을 위해 신촌 세브란스에 다닌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.
이제 동네 병원 가듯이 간다.
병원에는 늘 사람이 많다.
혼자 오셔서 업무를 잘 못보시거나 노부부 둘이 온 경우는 안쓰럽기도 하다..
혼자 사는 나는 나중에 누가 케어해 줄수 있을지 아득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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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에는 늘 사람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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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사는 나는 나중에 누가 케어해 줄수 있을지 아득하다..